초고속 코스닥 상장 추진하는 우진엔지니어링의 저력

입력 2015-06-18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알루미늄 생산 2위 기업 '우진엔지니어링'이 K-OTC 등록 1주일만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우진엔지니어링은 최근 상장 전문회계법인 가현회계법인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진엔지니어링은 올해 초 기업공개(IPO) 전문 컨설팅 업체인 '로하스자산관리'와 협약을 체결하고 K-OTC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K-OTC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장외 매매시장인 프리보드를 확대 개편한 장외주식시장을 말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우진엔지니어링의 K-OTC 시장 신규등록을 지난 6월 4일 승인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K-OTC 첫 거래를 시작한 우진엔지니어링은 첫날 기준가 1815원(액면가 500원)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어 우진엔지니어링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K-OTC 등록 1주일만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화성에 본점을 둔 우진엔지니어링은 자동차, 항공기, 전자 등 산업용 2차 가공을 위한 알루미늄 소재 생산 및 도, 소매업을 주요 소재로 사업 영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진엔지니어링은 지난 2010년 설립한지 3년 만에 매출액 820억원 및 25억원 흑자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를 통해 우진엔지니어링의 코스닥 상장 또한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울러 우진엔지니어링은 알루미늄 합금 기술 특허 취득, 연료 절감형 용광로 설치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알루미늄 생산 전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우진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우진엔지니어링은 K-OTC 등록 직후 높은 거래량으로 상위에 랭크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시장 내 훈풍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라며 "우진엔지니어링의 사업 실적이 널리 알려진 만큼 이번 코스닥 상장 또한 원활히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알루미늄 업계는 자동차의 연비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차량 경량화’가 최대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현대 기아차도 알루미늄 등 경량화 소재 적용을 확대했다. 또한 GM,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등 해외 업체들도 알루미늄 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알루미늄 업계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49,000
    • -2.13%
    • 이더리움
    • 4,605,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2.81%
    • 리플
    • 2,861
    • -2.02%
    • 솔라나
    • 191,400
    • -3.67%
    • 에이다
    • 531
    • -2.21%
    • 트론
    • 449
    • -3.85%
    • 스텔라루멘
    • 314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2.33%
    • 체인링크
    • 18,560
    • -1.8%
    • 샌드박스
    • 224
    • +1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