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블루 글라스필터 개발…중국 등 월 5천만개 생산 공급 가능

입력 2015-06-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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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가 기존 Blue glass filter 대비 고강도, 고탄성의 0.11mm 두께의 블루 글라스필터(Blue glass filter)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블루 글라스필터도 나노스 가공 기술을 통해 두께 0.11mm까지 개발은 완료했으나, 원소재의 약한 취성 때문에 낙하 신뢰성 테스트(TEST)에서 파손 및 크랙(Crack)의 문제로 적용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로 현재까지 블루 글라스필터의 경우 0.21mm, 0.3mm의 두께만 적용 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블루 글라스필터 0.11mm 개발은 기존 0.21mm 필터와 동등 수준의 강도와 탄성 또한 뛰어나 낙하 신뢰성 테스트에 무난하게 통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기술 개발은 국내 및 중화권 거래선의 적극적인 요구에 의해 나노스만이 보유하고 있는 글라스 용융, 가공, 증착까지 각각의 파트에서 향상된 기술을 접목해 이뤄낸 성과로 기존 국내업체 비롯한 중국 등 중화권까지 본 개발품을 적용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필름 필터에 빼앗겼던 카메라용 적외선 필터 시장의 주도권을 다시 잡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계획이다.

나노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로 인해 늘어날 생산량에 대비해 나노스는 대형 블루 글라스멜팅 장비(대형용융로)를 7월 양산에 맞춰 한창 Set-up 중으로 7월 이후 블루 글라스필터의 월 생산량 2000만개~3000만개/월 개에서 5000만개 이상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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