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엘니뇨' 올해 하반기 폭우·태풍 몰고오나

입력 2015-06-16 1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올해 하반기에 폭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1.3도 높은 상태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의 해수면온도 상태 및 전 세계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에 따르면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가 현재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 하반기에 강한 강도의 엘니뇨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세계적으로 이상 기상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일반적으로 엘니뇨가 발생한 해의 겨울철에 호주 북동부, 동남아시아, 인도 지역에선 가뭄이, 동태평양지역에 인접한 중남미 지역에선 폭우와 홍수가 나타났다. 한반도의 경우 엘니뇨가 강력했던 1997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이상고온, 1998년 여름에는 경기 북부와 지리산 일대에 기상 관측 이래 최대의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올 하반기에 강한 엘니뇨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 분야별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0: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6,000
    • +1.68%
    • 이더리움
    • 3,194,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07%
    • 리플
    • 2,114
    • +1.98%
    • 솔라나
    • 134,400
    • +3.78%
    • 에이다
    • 397
    • +2.85%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67%
    • 체인링크
    • 13,890
    • +3.12%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