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16일 대망의 최종회…김소현ㆍ남주혁ㆍ육성재 결말은?

입력 2015-06-16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가 대망의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후아유-2015' 측은 16일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후아유-학교2015’의 마지막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쌍둥이 자매 고은별, 이은비의 운명은?

어제 방송에서는 강소영(조수향 분)의 계략으로 인해 결국 세강고 2학년 3반 친구들 모두가 쌍둥이 자매 고은별(김소현 분)과 이은비(김소현 분)의 존재를 알게 되며 엔딩을 맞았다.

은비의 전학을 앞두고 일어난 돌발 상황에 두 소녀는 물론, 반 친구들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겨우 만난 쌍둥이 자매는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될지, 이들의 운명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의 러브라인

‘후아유-학교2015’ 속 다양한 이야기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았던 건 김소현(고은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의 예측할 수 없는 삼각 러브라인이었다.

어제 방송에서 이안(남주혁 분)은 은비에게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게 전학을 안가면 안 되냐며 따뜻한 포옹을 했고, 태광(육성재 분) 역시 오직 은비만을 바라보는 돌직구 사랑을 끝까지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세 남녀 사이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3. 끝없는 조수향의 악행 퍼레이드! 그녀에겐 어떤 결말이?

첫 회부터 욕설은 기본 폭력에 협박 등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던 강소영의 악행은 끝날 줄을 몰랐다. 강소영은 쌍둥이 언니 은별이 세강고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통영에서 촬영했던 동영상을 미끼로 은별을 협박하기까지 이르러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때문에 끝이 없는 강소영의 악행 퍼레이드는 과연 끝이 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최종회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가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유혹을 더하고 있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의 마지막 이야기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7,000
    • +0.28%
    • 이더리움
    • 4,97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0.54%
    • 리플
    • 694
    • -0.86%
    • 솔라나
    • 189,800
    • -2.47%
    • 에이다
    • 548
    • +0.37%
    • 이오스
    • 813
    • +0.62%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0.88%
    • 체인링크
    • 20,470
    • +0.64%
    • 샌드박스
    • 469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