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번 메르스 확진환자 지하철 탑승 시간 등 상세 공개

입력 2015-06-16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137번 확진환자 역학조사 결과 공개

▲137번 환자 동선 및 접촉자 조사 결과.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37번 확진환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16일 오후 공개했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의 파견업체 용역 직원으로 병원 내 환자 이송 업무를 담당했다. 메르스 증상 발생 후에도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지난 2~10일에 걸쳐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했다.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20:32~21:11) 이용.

△5월 28일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07:10~07:45) 이용.

△5월 29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11:33~12:12) 이용.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22:13~22:47) 이용.

△5월 30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11:33~12:06) 이용.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22:12~22:47) 이용.

△5월 31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20:33~21:07) 이용.

△6월 1일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07:08~07:44) 이용.

-○○미용실 출입(20:01). 부인이 이용.

-○○마트 출입(20:21). 아들이 이용.

△6월 2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06:04~06:47) 이용.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22:05~22:37) 이용.

-37.5도 발열, 근육통 발생.

△6월 3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11:36~12:14) 이용.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22:04~22:45) 이용.

△6월 4일

-향기나는 내과 내원(11:36). 145명 접촉, 자택격리 3명, 능동감시 142명)

-성원약국(11:39) 방문. 접촉자 1명, 자택격리.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20:26~20:59) 이용.

△6월 5일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07:04~07:38) 이용.

-서울시 보라매병원 아들 외상 치료차 방문(18:23). 응급실 1시간 30분 체류. 접촉자 자택격리 12명, 능동감시 68명.

△6월 6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11:36~12:12) 이용.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22:06~22:43) 이용.

△6월 7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11:40~12:11) 이용.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22:16~22:57) 이용.

△6월 8일

-향기나는 내과 재내원(11:48).

-성원약국 재방문(11:51).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20:19~20:52) 이용.

△6월 9일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07:06~07:45) 이용.

-○○마트 출입(14:54). 아들이 이용.

△6월 10일

-삼성서울병원 출근.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일원역(11:36~12:09) 이용.

-삼성서울병원 퇴근. 지하철 일원역~서울대입구역(22:07~22:43) 이용.

△6월 11일

-삼성강남약국 방문(13:23).

△6월 12일

-삼성서울병원 격리조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11,000
    • +2.39%
    • 이더리움
    • 4,935,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69%
    • 리플
    • 3,095
    • +1.04%
    • 솔라나
    • 206,600
    • +4.24%
    • 에이다
    • 686
    • +7.8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67%
    • 체인링크
    • 21,030
    • +2.29%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