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슈스케' 모의 면접서 타일러 합격시켜 "가곡인 줄 알았다"

입력 2015-06-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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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의 성시경이 타일러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조민기가 출연해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성시경에게 “까칠한 심사위원을 맡았다면서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블레어, 다니엘, 타일러가 가상 오디션에 참가했다. 블레어는 로이킴의 ‘봄봄봄’을 불렀지만 성시경은 "수고하셨어요"라고 짧고 냉정하게 답했다.

이어 다니엘은 박진영의 ‘너뿐이야’ 불렀다. 다니엘은 노래를 부르며 정직한 춤사위도 선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네 잘들었어요”라며 중간에 끊었고, 전현무는 “내가 전직 댄서출신인데 골반이 꼴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유세윤”굉장히 부끄러운 무대”라 평했다. 성시경 역시 “탈락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타일러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고운 미성으로 타일러는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전현무는 “가곡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끝음 처리가 좋았고, 감정처리가 좋았다”며 합격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잇값'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줄리안 퀸타르트는 "서양에서는 여자의 나이를 묻는게 무척 실례다' 라고 설명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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