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형아파트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2차’ 회사분 잔여 9세대 특별분양

입력 2015-0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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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3일만에 90% 계약 화제의 중심!

부산 소형아파트 분양에 나선 중견 건설사 창비건설(주)은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 2차’ 소형아파트를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에 90% 계약 완료하고, 회사보유분 마지막 9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 2차’는 지난 5일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1번출구에서 롯데갤러리움 옆에 위치한 M&S빌딩 4층에 견본주택을 개장한 이후, 그 동안 주목 받아온 소형아파트답게 꾸준하게 관람객이 찾고 있다.

창비건설(주) 측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가 흥행불패를 이어가는데, 소형 아파트에 직접 거주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아지고 거래량도 급증하면서 가격도 강세다 보니 선호도가 뚜렷하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로 인해 소액 투자로 월세 수익을 원하는 투자 수요도 동참하며 조기에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다용도의 평면 설계를 선보이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주목받는 이유다. 마지막 9세대도 조기에 계약이 이뤄질 것 같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2차’의 인기비결로 앞서 언급한 인기 있는 소형아파트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조건으로 제공함은 물론,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걸어서 3분 거리,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도보8분 거리인 초역세권 교통 환경, 부산 연제구 행정타운의 우수한 입지와 탄탄한 배후수요, E-마트, 거제시장이 가깝고, 도보 8분 거리인 연산교차로 부근 다양한 의료시설, 각종 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산책할만한 도심공원과 연제초, 양정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교대 등 교육시설과 다양한 학원이 밀집된 우수한 교육환경 등이 높은 프리미엄으로 작용되었다는 점을 꼽았다.

이미, ‘부산시청 인근 지역’은 연제구 연산•거제동 일대에 주거 및 주상복합시설 등의 유입이 늘어나며 발 빠른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흥주거명당’으로 입소문이 나있는 곳으로 행정타운 주변의 주거 수요는 업무시설 직장인 및 1, 2인 가구가 특히 많아 소형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행정타운과 접해있는 부산진구의 양정동과 전포동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점은 이를 대변해준다.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 2차’에 특히, 눈길을 끌만한 것은 모든 가구가 계단식 설계로 전면, 후면 발코니뿐만 아니라 측면 발코니까지 설계되어 확장할 경우 분양면적 대비 최고 실사용률 113%에 이르는 보기 드문 구조라는 점이다. 이렇듯, 부산 최고수준의 전용면적을 자랑하여 동급의 다른 소형아파트들 보다 월등히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실사용률 113%를 자랑하는 탁월한 공간을 누리면서도 아파트 주변으로 재개발 등이 약 2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 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밝혔다.

지하철 더블역세권과 대형마트, 재래시장의 더블상권을 누릴 수 있으며, 병원, 은행 등의 생활 필수 편의시설과 시청공원,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사직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해 여유 있는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2차’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은 500만원(오피스텔), 1,000만원(소형아파트)이다.

‘시청역 이즈팰리스 센트럴2차’ 견본주택은 지하철1호선 시청역 1번출구에서 롯데갤러리움 옆에 위치한 M&S빌딩 4층에 성황리 개관중이다. 문의 051)852-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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