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할리우드서 이병헌 대역…“감독이 인사도 안받아줘” 텃세 심해

입력 2015-06-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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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이병헌(사진=방송캡처)

‘1대 100′에 출연한 정두홍이 할리우드 진출 당시 비화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무술감독 정두홍과 샤이니 민호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은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때 텃세가 심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정두홍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입을 뗐다.

정두홍은 “영화 ‘지 아이 조’에서 이병헌의 대역을 맡았는데, 그때 모든 분노 게이지가 폭발했다. 상대를 노려보며 다가가는 장면인데, 상대가 겁을 먹어 뒷걸음질을 쳤다. 그 친구가 겁을 먹으니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인사도 안 받던 감독이 인사를 받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해 이목을 끌었다.

정두홍 소식에 네티즌은 “정두홍, 마음 고생했겠다”, “정두홍, 이병헌 대역했었어?”, “정두홍, 헐리웃도 덧세 심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두홍은 이날 방송에서 16살 연하의 아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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