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T, 반도체 투자 확대…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입력 2015-06-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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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가 전방산업인 반도체의 투자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GST는 전일보다 8.07%(620원)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858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GST는 반도체 공정상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정화시켜주는 스크러버(Scrubber)와 온도조절 장치 칠러(Chiller)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전방위적으로 반도체 투자가 확대되면서 건습식 세척기(번-웨트 스크러버) 강자인 GST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2013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칠러(냉각기) 부문 역시 기존의 냉동식 칠러에서 GST가 주력하고 있는 전기식 칠러 교체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GST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7% 증가한 1004억원, 영업이익이 28.9% 늘어난 111억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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