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레이디 제인, 속옷 화보 몸매 비결 뭐길래

(사진=E채널)

레이디 제인이 의외의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15회에서 의학부 기자는 ‘한 알만 먹으면 10km 달리기 효과가 있다는 다이어트 약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평소 다이어트에 민감한 김정민과 레이디 제인은 주제를 듣고 큰 흥미를 보였다. 특히, 최근 속옷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된 레이디 제인은 당시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촬영 전 아무래도 부담이 되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갑자기 근력운동을 많이 하기보다 여성들은 예쁜 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그 중에서 ‘국민운동’이 가장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이 “국민체조다”라고 재빠르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