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에너지 절약 실천 미흡

입력 2007-01-18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곳 중 9곳 적정 난방온도 안 지켜

백화점 10곳 중 9곳은 적정난방온도(18∼20℃)를 잘 지키지 않고 있어 취약 업종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서비스업 3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난방온도 준수, 영업시간 외 조명소등 등 에너지 절약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백화점·은행 등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화점은 10개 조사대상 중 적정난방온도를 준수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적정난방온도 보도 2℃가량 높았다.

또한 영업시간 외 불필요한 조명을 전부 소등한 곳도 7개에 그치는 등 에너지절약 실천이 타 업종에 비해 취약했다.

백화점 이외 편의점 역시 적정난방온도 준수율이 75%로 타 업종에 비해 우수했으나 조명소등 준수율이 50%에 그쳐 에너지 절약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산자부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사업장의 실내 평균온도는 20.4℃로 권장 난방온도보다 약간 웃도는 수준이었으며 불필요한 조명소등 준수율도 평균 87%로 대체로 양호했다.

적정온도 준수율은 편의점·음식점이 75%, 극장·자동차영업점이 50%로 우수했고, 조명소등 준수율은 미용실·스키장·음식점·유흥음식점·단란주점·목욕탕이 100%, 주유소가 92%로 우수했다.

산자부는 “올해도 여름과 겨울에 서비스업종에 대한 에너지절약 실천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에너지절약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구체적 전략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34,000
    • +2.37%
    • 이더리움
    • 3,440,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1.52%
    • 리플
    • 2,254
    • +4.59%
    • 솔라나
    • 139,900
    • +2.64%
    • 에이다
    • 425
    • +1.43%
    • 트론
    • 443
    • +1.84%
    • 스텔라루멘
    • 26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2.85%
    • 체인링크
    • 14,490
    • +2.91%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