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 내성적 성격… 어떻게 ‘록’을 시작했나? “소속사가 하라고 해서…”

입력 2015-06-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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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경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가수 도원경이 록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도원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도원경은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라며 "친한 연예인도 별로 없다"고 밝혔다. 이에 한민관은 "그런 성격인데 어떻게 록을 선택하게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도원경은 "소속사에서 하라고 했다"면서 "당시 발라드와 댄스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록이 좋겠다 싶어서 했는데 너무 그쪽으로만 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도원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원경, 반가워요” “도원경, 노래 정말 좋은데” “도원경, 내성적이라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원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5월 말까지는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공연을 했다. 또 저 개인적으로 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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