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시험 연기? 메르스 우려 가운데 오보 속출

입력 2015-06-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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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쇄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구.(사진=연합뉴스)
▲최근 폐쇄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구.(사진=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예정된 서울시 공무원 시험 연기 여부에 관해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오는 13일 서울에서 실시하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는 전국에서 13만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7일 현재까지 서울시 측은 공무원 시험을 연기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가 없다.

서울시는 다만 수험생들에게 개인 위생도구 지참을 권고했으며 시험장 곳곳에 손 세정제·마스크를 구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발열이 있는 수험생을 위해서는 격리 시험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을 배치할 예정이다.

일부 매체는 7일 '서울시가 공무원 시험을 연기했다'는 오보를 내기도 했다. 현재는 대부분 기사가 교체됐지만 검색어를 넣으면 일부 오보 내용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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