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운동장 일대 개발 국제공모에 698개팀 참가

입력 2015-06-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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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새롭게 개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잠실운동장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에 698개 팀이 참가등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선 대형 건축사사무소부터 소규모 아틀리에까지 294개 팀, 외국에선 62개국 404개 팀이 참가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누리집(http://jamsil-idea.org)에서 질의를 받고 24일 응답할 계획이다. 10일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잠실운동장과 구 한국전력 사옥에서 현장설명회를 연다.

이후 8월 11일부터 이틀간 작품을 접수하고, 9월 1일부터 이틀간 출품작을 심사해 4일 우수작 3개 등 수상작 8개를 발표한다. 상금은 총 4억5000만원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잠실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설계공모 때 지명 초청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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