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결승, 바르샤vs유벤투스 최후의 승자는?

입력 2015-06-07 0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FC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사진왼쪽)와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

유럽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7일(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 유벤투스 간의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국내에서는 SPOTV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챔스 결승 중계를 접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4강전에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테베즈. (연합뉴스)

이번 챔스 결승에는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모두 트레블 달성 여부가 달려있다. 트레블이란 한 시즌 동안 자국 정규리그와 축구협회(FA)컵,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우승하는 업적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챔스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의 우위를 점치고 있다. 메시와 네이마르, 수아레즈의 ‘MSN라인’이 엄청난 화력을 뿜고 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는 노장 미드필더 피를로의 패스를 통한 역습으로 바르셀로나를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은 챔스 결승을 앞두고 “챔스 결승, 소문난 잔치인데 재미있기를”, “챔스 결승, 치킨 시켜놓고 본방사수해야지”, “챔스 결승, 오늘만은 새벽잠을 미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78,000
    • -0.19%
    • 이더리움
    • 4,553,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55%
    • 리플
    • 3,053
    • -0.62%
    • 솔라나
    • 199,400
    • -1.24%
    • 에이다
    • 618
    • -2.52%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363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42%
    • 체인링크
    • 20,510
    • -0.49%
    • 샌드박스
    • 21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