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텍, 최대주주 카이스트 등 지분 매각 잇따라

입력 2007-01-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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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텍은 16일 경영참가 목적의 최대주주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 외 6인이 주식 11만3000주(0.82%)를 장내매도하며 보유지분이 27.02%(370만3306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 단순투자 목적으로 테스텍의 지분을 보유중인 주요주주 장대훈씨도 주식 14만9297주(1.22%)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7.82%에서 6.60%(88만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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