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허브 ‘살균식품원료', 6단계 살균공법으로 안전성 높여 호평

입력 2015-06-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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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 파괴와 변형 최소화… 차후 일반식품 가공까지 확대할 예정

건강식품 원료의 안정성을 극대화시킨 ㈜더원허브의 ‘살균식품원료’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더원허브는 한방식품원료 B2B 전문기업으로 식품한약재 소재 및 분말(일반, 살균) 원료를 주력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6단계 살균공법을 거친 안전한 식품원료를 공급한다. 非(비) 감마선 살균원료, 고유성분 비파괴, 덱스트린 無첨가 등의 특성을 갖춰 안전성을 극대화 시켰다.

살균식품원료는 6단계 살균공법을 거쳐 유해세균을 제거된다. 뿐만 아니라 살균 가공시 고온, 고열에 의한 영양분 파괴와 변형을 최소화했고, 천연고유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식품 가공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원허브만의 6단계 살균 공법과정은 전(前) 살균인 OZ살균, ST살균, LT건조와 후(後) 살균인 HT살균, UV살균, MW살균으로 구분된다. 생산 전에는 원부자재관리와 세균오염관리를 중점적으로 하고, 생산 중에는 가공 전과정의 살균처리를 하며, 생산 후에는 살균백 포장과 살균실 보관을 통해 원료를 관리한다.

이렇게 가공된 더원허브의 살균식품원료는 환, 과립, 분말차, 감마선 비허가 제품류, 향신료, 천연조미료 등의 완제품 원료로 사용될 수 있다. 차후 곡류, 견과류, 채소류, 야채류 등의 일반식품 원료가공 시설을 도입해 살균원료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더원허브의 살균식품원료는 대장균, 바실러스균 등 유해균들은 완전살균을 목표로 하고, 일반세균수는 0~5,000마리 수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원료의 입자는 최소 80Mesh(100목)~최대 170Mesh(200목)까지 가능하고, 원물에 따라 생산량이 상이하다. 기타가공품의 일반 시험성적은 자사 실험실에서 측정 및 성적서 발행을 진행하고 있고, 정밀측정을 요하는 농약, 중금속, 유해균확인 등의 시험성적은 외부 공인인증기관에 의뢰할 수 있다.

더원허브 관계자는 “건강식품에 원료에 대한 안전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자사는 6단계 살균 공법을 거친 안전한 원료만을 공급한다”며 “앞으로 한방식품원료뿐만 아니라 일반식품까지 원료 가공시설을 확대해 전 식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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