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대우증권,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

입력 2007-01-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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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업계 최초로 친디아(Chindia=China+India) 전용 펀드와 랩 상품을 선보인 대우증권은 올해 유망상품으로 지난해 2월 출시한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를 꼽고 있다.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는 하나의 상품으로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국가인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 각 국의 주식형 펀드를 활용해 이들 시장에 자유롭게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에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우량 주식 등에 주로 투자해 각국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개별종목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주식 투자 이외의 자금은 확정 금리형 상품에 주로 투자해 수익성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이자수익 확보에 주력한다.

실제로 각 국가에 25%씩 분산 투자한 경우 출시 이후 10개월 여만에 10.5%의 수익을 거두는 등 높은 성과를 나타냈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말 현재 200억원의 판매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마스터랩 ‘역동의 아시아’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각 펀드의 투자비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한국, 일본, 중국, 인도의 투자비중 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비율까지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어 나만의 맞춤형 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국내 펀드를 활용해 해외 증시에 투자하기 때문에 외국펀드와 달리 상품 가입과정에서 번거로운 환전절차를 생략했으며, 통화 선물 및 선물환계약을 통해 환율변동 위험을 최소화해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 주식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또 가입대상 및 투자금액에 제한이 없고, 가입 후 언제든지 편입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가능하고, 별도의 해지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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