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개발자회사 3사 합병… ‘넷마블네오’ 신규법인 설립

입력 2015-06-01 1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리엔 등 3개 회사 합병

▲넷마블 네오 CI(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개발자회사인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리엔 등 3개 회사를 합병해 신설법인인 ‘넷마블네오’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설법인인 넷마블네오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며 250명 규모로 신규 게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턴온게임즈는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시대를 연 ‘다함께 차차차’, 누리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엠스타’, 리본게임즈는 온라인 PC게임 ‘하운즈’ 등을 개발한 바 있다.

하지만 턴온게임즈를 포함한 3개사는 후속 게임을 개발하지 못하며 적자 등 실적 부진을 겪어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체계적인 게임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신규 모바일게임 개발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마련해 안정적인 개발 환경과 성장하는 개발사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78,000
    • -0.02%
    • 이더리움
    • 5,22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23%
    • 리플
    • 701
    • +0.57%
    • 솔라나
    • 227,900
    • +2.24%
    • 에이다
    • 625
    • +1.79%
    • 이오스
    • 1,000
    • +1.2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1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250
    • +1.2%
    • 체인링크
    • 22,950
    • +2.73%
    • 샌드박스
    • 59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