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주인공 두고 의견 분분 "조장혁·김정민·이재훈까지"

입력 2015-06-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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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날벼락, 주인공 두고 의견 분분 "조장혁·김정민·이재훈까지"

(MBC 방송 캡처)

지난달 31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실력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두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마른 하늘의 날벼락'의 정체가 가수 조장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장혁은 1996년 데뷔한 뮤지션으로 허스키한 보이스에 잔잔한 감성을 더한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독된 사랑'과 'LOVE'등은 그의 공전의 히트곡이다.

방송에서도 '마른 하늘의 날벼락' 정체를 두고 출연자의 의견이 갈렸다.

복면가왕 날벼락에 대해 윤일상은 "수와 진 처럼 내공있는 보컬리스트 같다"고 했다. 백지영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목소리다. 본인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않은 것 같다"고 평했다.

특히 신봉선은 쿨의 이재훈이라고 추측했고, 지상렬은 김정민을 언급했다. 또한 김구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호언 장담하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에서 졌을 경우 정체를 맞추고 대머리 가발을 벗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대박찬스 원플러스원'과 함께 '복면가왕'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 둘은 '못다핀 꽃 한송이'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승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으며, 가면을 벗은 '대박 찬스 원플러스 원'은 가수 서인영이었다.

네티즌은 "'복면가왕' 날벼락의 정체, 조장혁에 김정민 이재훈까지 다양하네" "'복면가왕' 날벼락의 정체, 누가봐도 조장혁이지. 허스키하면서 달콤한 목소리잖아" "'복면가왕' 날벼락의 정체, 이재훈이라고 말한 건 음악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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