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여부 진단…단 "아직 사람에게 사용 불가"

입력 2015-05-29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노트,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여부 진단…단 "아직 사람에게 사용 불가"

(뉴시스)

15분 만에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노트'의 실용성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9일 고려대 약대 송대섭 교수와 바이오기업 바이오노트는 동물의 콧물이나 가래 등을 이용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바이오노트를 공동으로 개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에 정식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 메르스 환자가 9명으로 늘어나며 바이오노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급증했다. 하지만 바이오노트를 당장 일반인에게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현재 개발된 바이오노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허가를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지에서 동물의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가려내는 데만 쓰이고 있다.

바이오노트를 사람에게 사용하려면 먼저 사람의 검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시험과정을 거쳐 식품의약안전처의 허가를 받아야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과 연구팀은 바이오노트를 확산일로에 있는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 진단에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60,000
    • -3.57%
    • 이더리움
    • 2,918,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63%
    • 리플
    • 2,015
    • -2.42%
    • 솔라나
    • 124,800
    • -3.55%
    • 에이다
    • 382
    • -3.78%
    • 트론
    • 421
    • +0.72%
    • 스텔라루멘
    • 22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20
    • -2.88%
    • 체인링크
    • 12,960
    • -4.42%
    • 샌드박스
    • 119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