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목 졸랐다 의식불명…눈 희번덕 “엄마 첩이냐” 말에

입력 2015-05-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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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이 광분해 수애를 목 졸랐던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최면을 통해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은하(수애)는 최민우에게 “그쪽도 엄마가 첩인가? 우리 엄마는 첩이다. 어릴 때 떠났다. 사랑하면 떠난다던데, 사랑하면 왜 떠나? 끝까지 지켜야지. 기대된다. 우리 결혼 생활. 결혼식 때 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우는 은하를 뒤쫓아가 쓰러뜨렸다. 이어 최민우는 눈을 희번덕거리며 은하의 가방끈으로 목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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