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전지현’ 김연정, 치어리더 캐스팅 비화 공개 “18세 때 길거리에서…”

입력 2015-05-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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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SBS)

치어리더 김연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김연정의 치어리더 데뷔 비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는 치어리더쇼 특집으로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등 4개 구단의 치어리더들이 등장했다.

이날 NC다이노스 구단 치어리더들은 ‘스타킹’을 위해 준비한 화려한 펌핑댄스가 더해진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이후 김연정은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해 고등학생인 18세 때부터 치어리더 일을 시작했다”며 “지금은 8년 차에 팀장이다.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조금 경력이 많다”고 말했다.

김연정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은 치어리더다. 농구단을 시작으로 한화에서 현재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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