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연준 부의장 “금리인상 시 세계경제 여건 고려할 것”

입력 2015-05-27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부의장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때 세계경제 여건을 고려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피셔 부의장은 이날 이스라엘 텔아브비대 연설에서 “만일 외국의 경제성장세가 예상보다 약하다면 그로 인해 미국 경제가 받는 영향 때문에 연준은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철회속도를 더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준은 금리인상이 다른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것”이라며 “긴축이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지만 연준은 원만한 정책변화를 위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며 신흥국 경제는 최근 수년간 그랬던 것보다는 더 잘 그 충격을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금리인상은 시점이 아니라 경제지표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2013년 글로벌 금융시장을 요동치게 했던 이른바 ‘긴축 발작’을 언급하면서 “금리인상이 변동성을 촉발할 수는 있겠지만 신흥국이 그 충격을 다룰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고 해서 경기부양 기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첫 금리인상은 이는 초-확장적인 통화정책에서 매우 확장적인 통화정책으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37,000
    • +1.58%
    • 이더리움
    • 3,12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369,800
    • -1.12%
    • 리플
    • 1,724
    • +2.13%
    • 솔라나
    • 125,400
    • +1.05%
    • 에이다
    • 256
    • +1.19%
    • 트론
    • 431
    • -0.92%
    • 스텔라루멘
    • 221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1.52%
    • 체인링크
    • 14,980
    • -0.13%
    • 샌드박스
    • 60.62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