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정호 회장 자녀들에게 200만주 증여

입력 2007-01-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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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은 10일 정호 회장이 보유주식 200만주를 아들과 딸 등에게 증여했다고 밝혔다.

아들 정서진 사장에게 40만주를 증여했으며 딸 정혜선씨와 정희진씨에게 각각 25만주, 37만주씩 등을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정호 회장의 지분은 25.45%(712만5000주)에서 18.30%(512만5000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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