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 설정 12주년 맞아

입력 2015-05-22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어링자산운용은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가 설정 12주년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3년 5월 설정된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는 현재 누적수익률 230.05%(5월 20일 기준, 클래스 A 기준)를 상회하며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60 펀드는 자산총액의 50% 이상 70% 이하를 국내상장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하고, 동시에 안정성 높은 국공채에 자산총액의 30% 이하를 투자해 추가적인 자본소득 및 이자소득 획득을 추구한다.

특히 주식 총편입비율의 60% 이상을 배당수익률이 높고 내재가치가 우수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해 배당수익 획득을 추구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일반 주식형 펀드 보다 안정적이면서 채권형 펀드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3월 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발간한 ‘투자자리포트 (제10호)’에 따르면,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는 2012년 12월부터2015년 1월 기간동안 ‘주목할 펀드’로 총 5회 선정됐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장기 수익률, 변동성,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목할 펀드를 선정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 펀드는 KG제로인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도 2011년 및 2014년도에 일반주식혼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고배당 장기증권 저축펀드를 출시한 이래 14년째 고배당 펀드를 운용하며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베어링자산운용의 고배당 펀드 시리즈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주식편입비율 90% 수준),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주식편입비율 60% 수준), 그리고 지난 3월 출시된 베어링 고배당 40 플러스 펀드 (주식편입비율 40% 수준)로 분류된다.

곽태선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배당주 펀드는 최근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며 “최장수 고배당 펀드 운용 노하우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베어링자산운용은 확고한 운용원칙 및 철학 아래 흔들림 없이 펀드를 운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좋은 투자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9,000
    • -0.08%
    • 이더리움
    • 4,543,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4.35%
    • 리플
    • 3,038
    • -0.1%
    • 솔라나
    • 197,100
    • -0.71%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03%
    • 체인링크
    • 20,870
    • +2.8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