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김우빈도 반하게 한 머렐 등산화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

입력 2015-05-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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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벼운 산책이나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머렐(www.merrellkorea.co.kr)의 인체공학적 신기술이 모두 집약된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9년 연속 아웃도어 신발 부문 세계 1위 브랜드 머렐에서 새로 출시한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는 워킹, 트레킹은 물론 계곡이나 빗물, 진흙에도 문제없이 봄∙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딱 맞는 등산화입니다.

이 제품은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머렐만의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그 중 하나는 등산화 아웃솔(밑창)에 비밀이 감춰져 있어요. 밑창에 비브람의 메가 그립(Mega Grip)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화강암 지역과 물가에서도 미끄럽지 않도록 잡아주어 안전한 산행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거친 산행을 하다 보면 발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고민을 하는 등산객을 위해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에는 충격을 이중으로 흡수하는 유니플라이(UNIFLY)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요.

이는 고탄력 완충 스펀지(EVA) 패드를 신발 앞, 뒷부분에 각각 장착하는 기술인데요, 비탈길이나 내리막길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게다가 트레일 보호패드(Trail Protect Pad)가 들어있어 더욱 안심하고 산행을 즐길 수 있어요.

이외에도 하이퍼 360도 핏 시스템(Hyper 360° Fit System)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구조로, 신발과 발을 보다 밀착시켜 걸을 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신발 측면에 빛 반사판을 사용하여 야간 산책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에요.

움직임이 많은 신발 특성 상, 내부에는 ‘고어텍스 커넥트 핏(Gore-Tex Connect Fit)’ 기술을 적용했는데요. 이 소재는 머렐과 고어사가 함께 개발한 핵심 기술로, ‘멤브레인(Membrane)’을 보다 유연하고 얇게 만들어 기존 고어텍스보다 뛰어난 투습 및 방습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니,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머렐의 기술력이 집약된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는 최근 TV CF ‘사운드 임펙트(Sound Impact)’편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고속카메라로 찍은 슬로우 모션 촬영 기법과 강렬한 사운드를 접목해 마치 자동차 경주를 하듯 숲 속을 거침없이 달리면서도 안전성을 놓치지 않는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의 멋진 질주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또한, 머렐의 전속 모델인 김우빈의 “머렐 아니면, 못 신겠다”는 카피를 통해 머렐만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물론 2015년 유행하는 봄 컬러까지 더해져 역동적이고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기에 좋아요. 색상은 네이비, 블랙, 블루, 오렌지, 레드, 민트 등 총 7종이며, 가격은 20만 9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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