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결혼식 1주일 남기고 거짓 임신 확인한 고주원, 결국 분노...류진, 이영아에 고백 결심

입력 2015-05-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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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사진=SBS)

'달려라 장미' 고주원과 주변인들이 윤주희의 가짜 임신에 충격을 받는다.

21일 SBS 측은 황태자(고주원)가 강민주(윤주희)의 가짜 임신 사실을 알게되는 '달려라 장미' 1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날 방송에서 태자는 병원에 함께 갈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해 민주를 안심시키고, 미혼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민주는 돈을 건넨 뒤 초음파 사진을 손에 쥔다. 태자는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이날 예고에 따르면 태자는 민주가 처음부터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것은 물론 변명을 하는 민주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분노한다.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민철과 강선생도 충격을 받는다.

한편 준혁(류진)은 나연주(윤유선)와 장평문(이대연)의 도움으로 장미에게 고백을 결심한다.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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