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분식회계 혐의로 대표이사 조사

입력 2007-01-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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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는 8일 전 대표이사가 자금을 조달해 회사에 입금하는 과정에서 일부 계정 처리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분식 혐의로 회사의 대표이사와 실무가 2~3회에 걸쳐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예당은 제13기, 제14기, 제15기 회계연동 중 분식회계로 지목된 부분은 지난 2005년말 해소된 상태이고 2006년 회계연도에는 정상적인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이날까지 진행여부에 대해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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