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 19금 민망 실수담 "수영복 갈아입다 흘려서"

입력 2015-05-18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윤세아, 19금 민망 실수담 "수영복 갈아입다 흘려서"

(KBS 2TV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이상형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코코넛나무에 올라가는 여자"라며 병만족의 홍일점 윤세아를 언급했다.

샘 오취리는 "코코넛 딸 때 반했다. 진짜 매력적이었다. 가나에서는 이런 여자 만나면 바로 결혼한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자 윤세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앞서 윤세아는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 "정글에서 실수한 적이 있다"며 19금 발언을 이어갔다.

윤세아는 "어두운 곳에서 수영복을 급하게 갈아입다가 뭔가 흘리게 됐는데 당시 육중완이 주워서 가지고 있더라"며 "육중완이 '내게 다가와 '누나 이거 흘렸어'하며 돌려줬다. 그 이후 그 뭔가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18일 오전 첫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윤세아는 피붙이만큼 아꼈던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지만 스스로 역경을 극복하고 사랑과 행복을 되찾는 여주인공 진송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5,000
    • -1.39%
    • 이더리움
    • 5,334,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3.76%
    • 리플
    • 733
    • -0.95%
    • 솔라나
    • 233,400
    • -1.1%
    • 에이다
    • 633
    • -2.31%
    • 이오스
    • 1,119
    • -3.78%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2.15%
    • 체인링크
    • 25,600
    • -1.35%
    • 샌드박스
    • 62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