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전문 검색 앱 '건설자재N', 업종 특화형 검색으로 한 방에 정보찾기

입력 2015-05-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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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로 가까운 업체 자동 검색, 편리한 가격비교로 경비절감 효과까지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 연 80조원 규모의 건설시장 역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건설 수요 자체가 줄어들면서 중소 건설사는 물론 대형 건설사까지 생존을 위한 활로 모색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선진 시스템 도입을 통한 건설 관련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개별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새롭게 론칭한 건설 전문 검색 애플리케이션 ‘건설자재N’은 이 같은 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자재를 비롯해 공구, 장비(중장비), 물류(택배, 화물, 퀵서비스), 인력 등을 손쉽게 수급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현장 운영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건설자재N’은 공사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건설현장 전반에서 필요한 모든 종류의 자재를 취급하는 방대한 업체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현장 관리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원활한 자재 수급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현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깝게 위치한 자재 업체를 검색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동시에 업체들간의 가격 비교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재를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찾고자 하는 자재명 또는 업체명만 입력하면 간단한 터치를 통해 해당 자재를 취급하는 가장 가까운 업체와 가격 리스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업종 특화형 검색 서비스를 적용해 불필요한 정보가 검색되거나, 부정확한 정보로 겪게 되는 번거로움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건설자재N 관계자는 “기존의 건설자재 시장은 협력업체, 스펙화 된 규격, 입찰 등 기존의 유통 구조 질서 속에 갇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편의성의 떨어졌었다”며 “건설자재N을 통해 건설 시장에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를 접목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자재 수급은 물론, 침체기를 겪고 있는 건설 시장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건설자재 검색 포털 애플리케이션 건설자재N(www.gunsuln.com)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건설자재N’을 검색하거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건설자재N’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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