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심한보 대표 선임

입력 2015-05-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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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신임 대표이사에 심한보 대표(사진ㆍ53세)를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

심한보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소비재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25년 이상의 재무 분야 전문가다. 특히 약 10년 간 테일러메이드코리아의 글로벌 부사장 및 한국 사장을 역임하며 의류, 신발 및 용품 등을 아우르는 4개 골프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전에는 아디다스코리아의 최고 재무 관리자(CFO)로서 약 5년 간 재직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수익성 개선과 성장에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 대표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현재 한국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들의 영업,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에 관여하고 경영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현재 약 250개 이상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들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의 글로벌 유통 및 아시아 시장을 총괄하는 빌 텅(Bill, Tung) 부사장은 “심 대표를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그의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경험과 한국 시장에서의 재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한보 대표는 “컬럼비아의 브랜드 가치가 역동적인 한국 아웃도어 시장에서 더욱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 대표는 전임자인 조형래 대표의 뒤를 이어 대표 이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조형래 대표는 5월 말까지 재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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