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42년 만에 제자에 사과한 선생님, 늦었어도 의미 있군

입력 2015-05-15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편을 잡다 5년 전 교장으로 퇴직한 전직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에게 42년 만에 사과편지를 작성했다. 그는 편지에서 과거 자신이 초등학교 3학년 제자에게 했던 모진 말을 후회했다. 이 교사는 더 많은 교사가 제자들에게 사과 편지쓰기 운동에 동참해 변화를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네티즌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이런 교육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나쁜 선생님도 많았지만, 좋은 분도 많았다. 도시락 나눠 주시며 챙겨 주신 그때 그 선생님이 그립네”, “뒤늦은 사과네요. 어릴 때의 상처는 삶을 좌우하지요. 교사들, 애초부터 상처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간은 실수할 수도 있고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자기를 계속 점검하고 수양해야지. 특히 타인을 가르치는 사람은 더욱더”, “내 기억 속 선생님은 무섭고 혼만 내는 사람. 졸업하고 10년 후 찾아가니 다 기억하시더라. 선생님도 마음속으론 제자한테 미안한 게 많은데 표현하기 어려운 듯”, “요즘 학교 관련 뉴스 보면 폭력, 성범죄 등 안 좋은 소식만 들리는데 이런 훈훈한 사연도 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와이즈포럼 PB SHOW 개최합니다
  • ‘청모’ 필요없다고?…10명 중 6명은 ‘필요하다’ [데이터클립]
  • 美 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2종 청산…운용자산 60% 넘게 감소
  • 美 순익 증가분 34%, 엔비디아·마이크론 차지⋯AI 쏠림 심화
  • 미래에셋생명,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피해 규모 파악 중"
  • 이택근 롯데 단장 선임이 파격인 이유 [해시태그]
  • 태풍 '인파' 예상 경로는?…'참피'는 소멸
  • 바닥 가까워진 코스피…저가매수 앞서 확인할 반등 조건은
  • 오늘의 상승종목

  • 10.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28,000
    • -0.86%
    • 이더리움
    • 3,11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73,900
    • +1.94%
    • 리플
    • 1,725
    • -1.03%
    • 솔라나
    • 135,700
    • +0%
    • 에이다
    • 273
    • -0.73%
    • 트론
    • 442
    • +0%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61%
    • 체인링크
    • 15,310
    • +0.07%
    • 샌드박스
    • 63.1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Erebor $350M
  • 인기 프로젝트
    • 1 DAPPOS Infra 인기지수 358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Axis Robotics Robot 인기지수 284
    • 4 Capricorn DeFi 인기지수 27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4
    • Allora 유통량 89% D-16
    • DAOBase 유통량 43% D-23
    • FLock 유통량 41% D-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