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입력 2015-05-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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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남닷컴은 12일 여진구를 인터뷰했다. 여진구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엄친아 고등학생 정재민 역을 맡는다. 극중 정재민은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18세 소년으로,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AOA 설현)와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여진구는 “오글거리는 대사가 사실 많이 힘들다. 실제로 장난치는 건 좋아하지만, 제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이라면서 “멜로 라인을 돋보이기 위해 잘 해야 되다 보니 연습을 많이 했다. 대사가 입에 붙도록 노력했다. 파트너 마리가 잘 받아줘서 충분히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18세다. 그럼에도 성숙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여진구는 “(많은 분들이) ‘오빠’라고 불러주시는 것을 저 역시 좋아한다. 오히려 저는 고맙다. 마냥 어린아이로 본 게 아니라, 충분히 감정을 몰입해 주신 결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진구는 함께 호흡 맞추는 설현에 대해 “첫인상이 매우 순수했다. 연기할 때 눈빛이 좋아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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