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파이낸셜 CP등급 B+로 상향 - 한신정

입력 2007-01-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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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는 3일 동양파이낸셜의 단기신용등급(CP)를 B+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동앵파이낸셜이 그룹 계열사와의 자금순환거래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 및 과도한 차입에 의한 계열사 주식 보유 부담에도 불구하고, 부실채권(NPL) 매입추심업무 확대 및 관계사 지원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관계사의 실적호전 등에 힘입어 전반적인 채무상환능력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등급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신정은 “동양파이낸셜은 동양금융그룹계열사로 2003년 하반기부터 자체할부영업을 관계사 영업대행으로 전환하고 부실채권 매입추심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며 “할부금융사업을 영업대행 방식으로 전환하고 부실채권 매입부문의 양호한 실적 및 지분법 평가익으로 수익구조가 안정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신정은 “영업에 따른 창출현금을 감안하면 현금흐름상 차입금 이자부담을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여전히 계열사를 통한 관계사 지분 보유에 따른 차입금이 과다하고 자산부채 만기불일치 등을 감안하면 회사의 유동성 위험은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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