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도호쿠 발전소 관계자 "2011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전은 가동 안 해"

입력 2015-05-13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지진, 도호쿠 발전소 관계자 "2011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전은 가동 안 해"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AP/뉴시스)

일본 이타와현 남동쪽 해상 121km 지점에서 진도 6.6의 지진이 관측됐다. 다행히 지진 피해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재팬타임즈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현지 기상청은 쓰나미 주의보를 발효하지 않았다.

도호쿠 지역 발전소 관계자는 이 매체에 "이 지역의 핵 발전 시설에 이상은 없다. 2011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신칸센은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지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가 넘는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에서도 지진의 진동이 느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8,000
    • +0.59%
    • 이더리움
    • 5,331,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54%
    • 리플
    • 732
    • +0.55%
    • 솔라나
    • 239,000
    • +3.69%
    • 에이다
    • 638
    • +1.11%
    • 이오스
    • 1,132
    • +1.71%
    • 트론
    • 153
    • +0%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1.87%
    • 체인링크
    • 25,330
    • +1%
    • 샌드박스
    • 636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