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전 경찰청장 금품 로비 의혹' 건설업자, 영장 기각

입력 2015-05-13 0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승진 청탁을 대가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부산지법 고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청구된 부산의 중견 건설업체 실소유주 정모(5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고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직무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는 등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씨는 검찰 조사에서 2010∼2011년 당시 부산경찰청에 근무하던 간부 2~3명의 승진을 부탁하며 조현오 경찰청장에게 5000만원을 건넸지만, 특정 경찰 간부의 인사청탁 명목으로 준 것은 아니고 선의로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3,000
    • +3.38%
    • 이더리움
    • 3,002,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44%
    • 리플
    • 2,025
    • +2.17%
    • 솔라나
    • 126,900
    • +3.17%
    • 에이다
    • 381
    • +1.33%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8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50
    • -0.46%
    • 체인링크
    • 13,250
    • +2.71%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