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탈모예방/관리 시작해야…성분 업그레이드 된 탈모샴푸 ‘관심집중’

입력 2015-05-12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캉스의 계절 여름은 탈모인들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은 계절임에 틀림 없다. 무더운 날씨 탓에 땀과 유분이 다량 분비되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세정/관리하지 않으면 지루성 두피나 민감/건성 두피, 엠(M)자 탈모, 원형 탈모 등의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량의 피지와 땀은 두피를 산성화시키고, 바닷물이나 수영장 등의 염분과 화학물질은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요인들이 쌓이게 되면 두피가 급격히 손상되고, 탈모의 가속화 및 두피/모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탈모샴푸 테라피션 관계자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자극이 덜한 천연 성분을 사용한 탈모샴푸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효과를 과장하거나 속인 채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도 있을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기관의 인증이나 승인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탈모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탈모샴푸 ‘테라피션’은 기존의 제품 성분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천연 한방 생약 성분을 사용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미국 FDA, OTC 부문 등록된 바 있는 기존 제품에 이어, 이번에 새로 출시된 ‘퓨어 마일드 그린티 샴푸(530g)’와 ‘딥 클렌징 타입 샴푸(530g)’ 역시 독자적인 제조 공법인 저온 추출 나노 공법을 적용했다. 아울러 두피 세정력, 두피 진정, 탈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성초, 자소엽 등의 성분도 업그레이드 해 이목을 끌고 있다.

테라피션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헤어케어(두피/탈모)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해당 인증식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요소로 두고,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한 것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한편, 현재 테라피션 몰(www.therapytion.com)에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매 제품별 +1 증정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99,000
    • -1.59%
    • 이더리움
    • 4,543,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0.98%
    • 리플
    • 3,031
    • -2.88%
    • 솔라나
    • 198,500
    • -2.41%
    • 에이다
    • 620
    • -3.58%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2.03%
    • 체인링크
    • 20,760
    • -1.61%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