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ELS 7개 상품 판매

입력 2007-01-02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 연 9~13.8% 수익 추구…총 1000억원 공모

대우증권은 오는 3~4일 최고 연 9~13.8%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7개 상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ELS 상품들은 각각 KOSPI200, NIKKEI225, 하이닉스, 신세계, 삼성증권,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기업은행, 현대모비스, CJ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NIKKEI225 신(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95% 이상이거나 기초자산들의 종가가 같은 날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하면 연 11.5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0%(연 5%)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6개월째 기준지수의 98%, 12개월째 94%, 18개월째 90%, 24개월째 86% 이상일 경우 연 9%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준지수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이닉스 신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8%이상 상승하면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를 포함해 기준가격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신세계-삼성증권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와 '우리금융-현대중공업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90%, 12개월째 85%, 18개월째 80%, 24개월째 75% 이상일 경우 각각 연 13.6%, 연 13.8%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중공업-하이닉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6개월째 기준가격의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이상일 경우 연 12.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업은행-현대모비스-CJ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ELS 상품의 공모 규모는 총 100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8,000
    • -1.87%
    • 이더리움
    • 5,312,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3.98%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5,000
    • -0.25%
    • 에이다
    • 634
    • -2.01%
    • 이오스
    • 1,133
    • -3.08%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1.13%
    • 체인링크
    • 25,540
    • -1.12%
    • 샌드박스
    • 63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