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지주연ㆍ문희경-김민교, 화해 또 화해

입력 2015-05-08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방송화면 캡처)

*‘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지주연ㆍ문희경-김민교, 화해 또 화해

‘당신만이 내사랑’ 마지막 회는 화해 무드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ㆍ연출 진형욱)’ 120회 마지막 회에서는 혜리(지주연)와 말수(김해숙), 박주란(문희경)과 남순(김민교)의 화해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혜리는 말수가 보여준 배냇저고리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혜리는 “날 낳고 기뻐했던 거 맞죠?”라고 물었고, 말수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고 답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눈물의 포옹을 했다.

주란과 남순의 화해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주란은 남순에게 여전히 쌀쌀맞게 대했다. 그러고는 “내가 원망스럽지도 않니?”라고 물었고, 남순은 웃으면서 “뭐가 원망스럽습니까?”라고 답했다. 그리고 남순은 주란에게 “어머니!”라고 불렀다. 이에 주란은 촉촉한 눈빛으로 남순을 바라봤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이날 1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당신만이 내사랑’ 김해숙-지주연ㆍ문희경-김민교, 화해 또 화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3,000
    • -1.38%
    • 이더리움
    • 5,333,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3.76%
    • 리플
    • 733
    • -0.81%
    • 솔라나
    • 233,400
    • -1.1%
    • 에이다
    • 632
    • -2.62%
    • 이오스
    • 1,120
    • -3.78%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2.15%
    • 체인링크
    • 25,570
    • -1.46%
    • 샌드박스
    • 621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