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20% 상향 상품 9월 출시

입력 2015-05-07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손의료보험에서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자기분담금이 20% 상향 조정된 상품이 9월 출시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기부담금 현실화 및 보험료 공시강화를 위한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실손의료보험에서 급여 의료비는 10%, 비급여 의료비는 20%를 가입자가 부담하는 등의 자기부담금 설정기준을 강화했다.

당초 현재 10% 또는 20%로 판매할 수 있는 실손보험의 자기부담금을 일괄해서 20%로 상향할 방침이었지만 규제개혁위원회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며 비급여 의료비(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의료비)에 한해서만 20% 상향을 결정했다. 이에 자기부담금 20% 상품 출시가 9월로 미뤄지게 됐다.

금융위는 보험료 과다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보험료 인상시 보험사의 비용절감 노력이 병행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보험계약 설명의무 및 보험 상품의 보험료 공시도 강화된다. 65세이상 고연령이 될 경우의 보험료 부담수준 및 지속 납입 의무 등을 가입시점에 반드시 설명토록 하는 실손보험료 설명을 의무화해야한다.

이와 함께 보험소비자가 보험료를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 보험료 갱신시 회사별 보험료와 업계 평균보험료간 비교지수를 안내해 시장경쟁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18,000
    • -0.63%
    • 이더리움
    • 2,879,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38%
    • 리플
    • 2,001
    • -0.5%
    • 솔라나
    • 121,800
    • -1.77%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37%
    • 체인링크
    • 12,720
    • -1.7%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