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의 선물에 '당황'…폭풍 가짜 임신 연기

입력 2015-05-06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의 선물에 '당황'…폭풍 가짜 임신 연기

(사진=SBS 화면 캡처)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고주원의 아기 선물에 당황한 뒤 가짜 임신 연기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가식적인 거짓 임신 연기로 황태자(고주원 분)를 속이는 강민주(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려라 장미'에서 황태자는 배냇저고리와 퍼즐을 가지고 강민주의 집을 방문했다. 당황한 강민주는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이를 본 황태자는 "별로 기뻐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의아해했다.

강민주는 "정말 좋은데 갑작스러워서 그렇다"고 말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강민주는 능청스럽게 거짓 임신 연기를 하며 상황을 벗어나려 노력했고, 이에 황태자는 집으로 돌아갔다.

황태자가 떠난 뒤 강민주 어머니 최교수(김청 분)는 "너 임신 아닌 거 안 뒤로 태자보면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미치겠다"고 말했고, 강민주는 "엄마가 불안해 하니까 나도 불안하다. 자연스럽게 행동해라. 이상한 티 내지 말고"라고 면박을 줬다.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빨리 들켜라",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이영아랑 언제 다시 잘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의 선물에 '당황'…폭풍 가짜 임신 연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05,000
    • -1.54%
    • 이더리움
    • 4,374,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1.09%
    • 리플
    • 2,822
    • -3.42%
    • 솔라나
    • 187,700
    • -4.82%
    • 에이다
    • 550
    • -6.7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3.96%
    • 체인링크
    • 18,650
    • -3.87%
    • 샌드박스
    • 0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