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전기차 사업확대 위해 美 DE지분투자 결정

입력 2015-05-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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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 기업인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는 홍콩 자회사 IEHK(Integrated Energy HK Limited)를 통해 미국 전기 자동차 기업 디트로이트 일렉트릭(Detroit ElectricㆍDE)에 대한 지분투자를 결정하였다고 6일 밝혔다. 투자규모는 약 178억원(1650만 달러)다.

이번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확대 급성장 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에 대한 투자 목적과 더불어 국내에서 보다 공격적인 전기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인 투자의 일환이다.

앞서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는 지난해 말 DE의 전기승용차를 향후 3년 동안 국내에서 독점 공급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는 전기차의 국내 도입을 위해 자동차성능연구원의 자기인증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국내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美 DE와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전기 자동차 기능의 조절 통제가 가능한 SAMI 시스템 개발 및 자동차 에코시스템의 인터넷 구축 연동과 관련하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기업과의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는 최근 서울모토쇼를 통해 DE와 계열 브랜드인 앤더슨 일렉트릭(Anderson Electric)의 전기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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