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수면제 강제 복용 강은탁 “박하나, 기다려” 바다에 뛰어들려다…

입력 2015-05-04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 백야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장화엄이 박하나를 따라 바다에 뛰어들고자 했다.

4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장추장(임채무)의 고용인들은 지시에 따라 장화엄(강은탁)을 병원에 입원시켰다. 장화엄은 백야(박하나)를 잃은 탓에 상심이 컸던 것이다. 장화엄은 “한 일주일 정도 재워줄 수 있죠?”라는 고용인들의 부탁에 따라 강력한 수면제를 강제 복용했다.

그럼에도 장화엄은 백야를 그리워하다 병원에서 몰래 탈출했다. 박하나가 뛰어든 것으로 추정되는 속초로 가는 도중 장화엄은 피폐해진 얼굴로 ‘기다려. 혼자 외롭게 안 해. 나 다 왔어’라고 속말을 했다.

결국 장화엄은 속초 바다에 뛰어들었고, 경찰에 의해 간신히 제지를 당했다. 파출소에서 장화엄은 제정신이 아닌 모습으로 억류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2,000
    • +0.24%
    • 이더리움
    • 5,04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24%
    • 리플
    • 692
    • +1.91%
    • 솔라나
    • 204,500
    • +0.44%
    • 에이다
    • 584
    • +0.17%
    • 이오스
    • 936
    • +0.43%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06%
    • 체인링크
    • 21,020
    • -1.31%
    • 샌드박스
    • 545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