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후 실망감

입력 2015-05-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신의 트위터에 “5년을 기다렸는데… ” 글 올려

(사진=마이크 타이슨 트위터)

왕년에 ‘핵주먹’으로 불린 마이크 타이슨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타이슨은 3일(한국시간)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메이웨더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5년이나 기다렸는데...”라며 경기 내용이 실망스럽다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날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C(세계권투평의회), WBA(세계권투협회), WBO(세계복싱기구)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을 치렀다. 결과는 메이웨더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타이슨은 그동안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타이슨은 과거 메이웨더가 자신을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보다 위대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작고 비겁한 남자”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13,000
    • +0.99%
    • 이더리움
    • 5,156,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03%
    • 리플
    • 734
    • +0.82%
    • 솔라나
    • 245,500
    • -3.04%
    • 에이다
    • 677
    • +0.15%
    • 이오스
    • 1,193
    • +2.93%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0.8%
    • 체인링크
    • 22,960
    • -1.84%
    • 샌드박스
    • 640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