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9ㆍ20회 재방송…전석찬, 김권 앞세워 한송과 전면전

입력 2015-05-02 0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19ㆍ20회 재방송…전석찬, 김권 앞세워 한송과 전면전

‘풍문으로 들었소’ 19ㆍ20회가 재방송된다.

2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 19회 재방송에서는 잠시 감성에 충만해 방심했던 연희(유소정)와 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희와 정호는 이성을 되찾고 인상과 봄에게 강경하게 대응하지만, 자식을 이긴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결국 이혼 소송에 휘말린 영라(백지연)는 정호에게 대리인을 부탁하고는 한송 클럽을 찾아갔다가 연희와 마주치고 만다.

이어지는 ‘풍문으로 들었소’ 20회 재방송에서 연희는 한 씨 가문의 섭정 왕후로 거듭나기 위해 우아하고 강직한 태도로 심명지 여사의 가르침을 크게 내세우며 한씨 일가 ‘을’들을 뒤흔든다.

철식(전석찬)은 형식(장현성)과 진애(윤복인)의 걱정에도 아랑곳 않고 제훈(김권)을 앞세워 한송과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0회는 12.2%(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19ㆍ20회 재방송…전석찬, 김권 앞세워 한송과 전면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36,000
    • +2.65%
    • 이더리움
    • 5,263,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69%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6,900
    • +0.25%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35
    • +0.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0.86%
    • 체인링크
    • 25,350
    • -2.05%
    • 샌드박스
    • 621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