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스포츠 토토' 사업자 선정 입찰 정보 미리 빼낸 40대 구속기소

입력 2015-05-01 1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입찰 정보를 몰래 빼낸 입찰전문대행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입찰방해 혐의로 S사 대표 서모(46)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입찰 제안요청서를 작성하는 회계법인의 용역업체에서 일하며 돈을 받고 S사에 주요 입찰 정보를 넘겨준 김모(45)씨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해 1월 입찰 참여자인 해피스포츠 컨소시엄을 대리해 스포츠토토 본입찰을 앞두고 김씨를 통해 입찰자격·요건과 평가기준, 배점 등이 포함된 입찰 제안요청서 초안을 불법으로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 등은 김씨에게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5000만원, 성공보수 2억원을 주기로 했고, 실제 계약금 1000만원이 김씨에게 건네졌다.

서씨 등은 해피스포츠가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탈락하자 입찰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을 내고 무단으로 법률사무를 취급하는 등 변호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해피스포츠와 입찰대행 계약 당시 받은 용역비 7억원 가운데 약 3억6000만원을 법률사무 수고비 명목으로 나눠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달 6일 스포츠토토 사업권자로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토토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08,000
    • -1.88%
    • 이더리움
    • 3,039,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70,100
    • -3.17%
    • 리플
    • 1,682
    • -0.3%
    • 솔라나
    • 123,900
    • -2.98%
    • 에이다
    • 254
    • -2.31%
    • 트론
    • 431
    • +1.89%
    • 스텔라루멘
    • 218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49%
    • 체인링크
    • 14,940
    • -1.97%
    • 샌드박스
    • 59.32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