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월 4일 384억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06-12-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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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내년 1월 4일 자체 전자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아파트, 토지 등을 중심으로 250건 384억원 규모의 서울·경기지역 압류재산 물건을 인터넷 공매입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종류별 물건수는 아파트 등 주거용건물 68건, 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75건, 토지 88건, 기타 19건 등이다.

2007년 1월1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입찰을 받아 4일 오전 11시 개찰한다.

이들 공매 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세금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후 캠코에 의뢰한 물건들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공매는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물건과 토지 등이 대부분이어서 관심가져볼 만하다"며 "매회 공매시마다 10%씩 입찰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했다.

입찰보증금은 10%이며 낙찰자는 '매각결정통지서'를 다음날 역삼동 본관에서 교부 받아야 한다. 매수대금 납부기한은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은 매각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 1000만원 미만은 매각결정일로부터 7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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