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PR매수에 하루만에 소폭 반등...1437.49(1.02P↑)

입력 2006-12-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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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700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세의 유입으로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2포인트(0.77%) 오른 1437.49를 기록했다.

미국증시가 이틀연속 약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전일에 이은 투신과 종금, 기금의 매도 공세로 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프로그램매매의 매수 유입으로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8억원, 98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이 952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3718억원 매수우위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의약품과 유통업, 화학 등이 1% 이상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 증권, 철강및금속 등은 1% 이상 하락했다.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통신업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스코는 소폭 하락한 반면 국민은행, SK텔레콤,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시총 4~7위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SK그룹 펀드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SK네트웍스와 SK가 각각 5.7%, 1.7% 올랐으며 SK텔레콤, SK케미칼 등도 상승했다. CJ도 하선정식품 인수를 호재로 4.1% 상승했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2종목을 포함해 302종목이며 하한가 4종목을 비롯해 435종목이 하락했다. 89종목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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