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김준희 사장 스톡옵션 평가차익 38억

입력 2006-1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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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행사 가능 주당 3245원 20만주 보유…천재석 전무, 박익순 상무도 각 14억 달해

웅진씽크빅 김준희(사진) 사장 등 임원 3명이 스톡옵션으로 67억원에 달하는 ‘대박’을 터트리게 됐다.

지난 12일부터 스톡옵션 행사가 가능해진 가운데 웅진씽크빅 주가가 행사가의 6배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의 스톡옵션 미행사 주식은 88만3333주에 이른다. 이 가운데 현재 스톡옵션 행사가 가능한 주식은 36만3333주 규모다.

김준희 사장(이하 스톡옵션 20만주), 천재석 전무(7만5000주), 박익순 상무가 지난 2003년 12월 교부받아 지난 12일부터 행사가 가능해진 35만주 등이다.

김 사장 등 3명이 스톡옵션으로 막대한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스톡옵션 행사가는 3245원. 반면 웅진씽크빅 주가는 현재 행사가의 6배에 이르는 1만9200원을 기록중이다.

이에 따라 김준희 사장은 보유중인 스톡옵션으로 주당 1만5955원씩 38억원에 달하는 평가차익을 내고 있다. 또 천재석 전무와 박익순 상무도 각각 14억원의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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